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과 개봉 전 보관방법 을 찾고 있으신가요?
이 글을 통해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과 개봉 전 보관방법 3가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바로 올바른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과 개봉 전 보관방법 3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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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유통기한
통상적으로 위스키는 세균이 번식할 수 없을 정도의 도수이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는 이상 유통기한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1850년대에 병입된 스키 차 위스키가 2006년도에 경매에 나와서 당시 약 2700만원에 거래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는 약 250년 된 위스키로 CNN 등 미국 언론에서 이 위스키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라고 보도해 세계적인 주목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 떼 많은 분들이 오래된 위스키의 맛은 어떨까, 혹시 변질이 돼서 먹을 수나 있을까라는 이런 궁금증이 있었지만 위스키의 도수 같은 경우 40도 이상이기에 미생물이 살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위스키는 일명 영원한 술이라고도 부릅니다.
위스키 개봉 후 유통기한
위스키를 개봉했다면 위스키의 양에 따라 유통기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위스키의 경우 일반적으로 위스키가 병에 절반 이상 채워진 경우에는 최대 2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하로 남은 위스키라면 6개월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스키 보관방법
위스키를 선물 받거나 먹다 남은 위스키 보관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몰라 잘못 보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위스키 개봉 전, 후 보관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위스키 개봉 전 보관 시 꼭 지켜야 할 3가지
위스키 개봉 전 보관 방법으로는 3가지를 지켜주시면 됩니다.
- 눕혀서 보관하지 말 것
- 햇빛에 노출하지 말 것
- 서늘한 곳에서 보관할 것
이는 개봉 후 보관방에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위스키는 병을 열었든 열지 않았든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절대로 와인처럼 눕혀서 보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스키를 눕혀서 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로는 위스키 같은 경우 와인과 다르게 오프너 없이도 쉽게 열 수 있게 처음부터 헐겁게 설계돼 있어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틈새가 크고, 위스키 자체 도수가 기본 40도로 높기 때문에 와인처럼 눕혀서 보관할 경우 위스키가 코르크와 바로 맞닿게 되면서 코르크가 조금씩 삭아서 망가져 증발량이 확 늘어날 뿐 아니라 심하면 아예 위스키가 새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위스키는 올바르게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스키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안 되는 이유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자외선 때문에 위스키 색깔부터 변하게 되는데 이때 변색이 되면서 맛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떼 가장 쉽고 간단하게 위스키를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은 위스키를 구매할 때 받은 상자나 통을 버리지 않고 상자나 통에 넣고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스키를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는 온도가 높은 곳에 위스키를 오래 보관하면 증발량이 많아져 양이 줄어들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향을 이끌어내는 테르펜이라는 유기 화합물이 분해되면서 풍미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실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스키 보관 적정온도는 15~20도입니다.
참고로 위스키를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손상은 되지 않지만,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 위스키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풍미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15~20도 내외의 실온 보관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
위스키를 먹다 보면 먹다 남은 위스키 보관방법을 헷갈려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으로 올바른 방법은 위 3가지를 지킴과 동시에 파라 필름을 활용해 위스키 병입 부분을 확실하게 밀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밀봉을 했다고 해도
이미 개봉한 위스키의 경우 일반적으로 위스키가 병에 절반 이상 채워진 경우에는 최대 2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하로 남은 위스키라면 6개월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는 아주 소량 위스키가 있다면 남은 위스키 활용 방법으로는 하이볼을 만들어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 떼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낮은 도수의 위스키의 경우 요리에 사용하면 잡내를 제거하는데 좋지만 높은 도수의 위스키 같은 경우에는 요리에 사용하기보다 잘 보관했다가 더운 날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면 좋습니다.
이 떼 만들기 좋은 하이볼 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 종류별 유통기한
참고로 산토리 위스키, 꼬냑, 리큐르, 말리부, 럼, 테킬라, 피치트리, 보드카 등 높은 도수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없으며 만약 개봉했다면 6개월 이내에 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깔루아 유통기한 같은 경우 제조 일루부터 4년이며 개봉했다면 6개월 이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스키 보관 용품
파라필름
파라 필름은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병입 부분을 확실하게 밀봉시켜주는 테이프입니다.
지금까지 위스키 개봉 후 보관방법과 개봉 전 보관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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